강남유앤미
강남유앤미 – 이제는 제대로 노는 법을 아는 후기
강남유앤미는 내가 2년 넘게 꾸준히 다닌 몇 안 되는 가게다.
예전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서 술 마시고 아가씨 구경만 하다가 나왔지만,
지금은 안다. 이 바닥은 ‘재밌게 노는 법’을 아는 놈이 진짜로 이기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곳, 강남유앤미에서는 그게 가능하다.
강남유앤미에서 재밌게 놀고 싶은 사람이라면,
들어가기 전부터 컨셉 하나는 머릿속에 정하고 가야 한다.
이게 술방인지, 클럽처럼 미친 듯이 음악 틀고 노는 분위기인지,
아니면 아가씨들과 게임을 하면서 놀 건지, 심지어 ‘벗고 노는 분위기’까지.
초장에 방향을 못 잡으면, 그냥 어색한 술자리로 끝나버린다.
나는 이제 그런 실수는 안 한다. 상무한테 미리 말하고 세팅부터 방향을 잡는다.
분위기 깔리고 나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따라간다.
이 부분은 정말 솔직하게 말하겠다.
요즘은 대부분의 아가씨들이 이 업계에서 ‘점프’를 많이 한다.
어느 가게를 가나 얼굴이나 스타일은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이제 초이스 할 때 외모보다 ‘마인드’를 더 본다.
나를 보면서 웃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고, 내가 분위기 풀려고 하면 같이 맞춰주는지.
그게 안 되면 예쁘든 말든 재미가 없다.
결국은 말 잘 통하고 센스 있는 아가씨가 제일 오래 기억에 남는다.
여기서 진심 나오는 이야기 하나.
강남유앤미 주대가 싸다고는 말 못 한다.
특히 처음 오는 사람들, 일명 초짜들한테는 솔직히 좀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내 돈 내고 내가 아가씨 눈치 보고 비위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 가든 똑같다. 그리고 나도 예전엔 똑같이 그랬다.
그런데 1년 정도 다니고 나면 달라진다. 여유가 생기고, 분위기 주도도 할 줄 알게 된다.
결국 돈 써야 놀 줄 아는 것도 맞고, 놀 줄 알아야 돈이 아깝지 않다.
이 가게의 진짜 매력은 사실 상무들이다.
뻔한 멘트 안 하고, 컨디션도 잘 맞춰주고,
중간중간 센스 있는 심부름이나 조율도 정말 잘 해준다.
아가씨들만 보고 가는 게 아니다.
나는 솔직히 상무 때문에 다시 가는 경우도 많다.
믿고 세팅 맡길 수 있는 사람 몇 명만 알고 있으면, 강남유앤미는 진짜 잘 놀 수 있는 공간이 된다.
결론
이 글이 정보성 글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냥 내가 2년 다니면서 터득한 걸 쓰고 싶었다.
강남유앤미는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컨셉 정하고, 마인드 좋은 아가씨 만나고, 분위기만 잘 타면
누구보다도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다.
괜히 꾸준히 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가라오케 초보자라면 [강남가라오케주대 실정리] 글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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