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파민
강남도파민 은 강남유흥가에서 다른 하이퍼블릭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수위나 마인드 면에서는 최상급이지만, 물리적인 구조에서 아쉬움도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강남도파민 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정리해보겠다.
유앤미, 달토, 엘리트, 퍼펙트 등 대부분의 가라오케가 하이퍼블릭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일정 수준의 터치와 자유도를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강남도파민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공식적으로 말은 안 해도, 수위는 분명히 더 높다.
게다가 아가씨들의 마인드가 적극적이고 밝은 편이다.
특히 담당 상무가 잘 붙으면,
초이스 때부터 자세한 설명과 맞춤형 추천까지 도와준다.
단순히 예쁜 애를 보는 게 아니라,
분위기 맞는 아가씨를 고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도파민은 10층짜리 건물에 입점해 있다.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단 2대뿐이라는 점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다음과 같다.
즉, 한 번에 6명 이상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많고
그때마다 아가씨들이 피곤하고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손님 입장에선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가씨들 기분이 다운되면 분위기에도 영향이 간다.
이처럼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기 좋은 곳’으로 도파민을 꼽는 손님들이 많다.
그 이유는 결국 아가씨들의 태도와 상무의 매칭 능력이다.
TC는 평균 12만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주대는 상황이나 상무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그래서 첫 방문이라면 도파민 전문 상무 또는 이사급을 꼭 붙잡아야 한다.
이런 상무들은 아가씨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 있고,
초이스 때도 "이 친구는 밝고, 저 친구는 차분해요" 같은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나,
예전에 갔다가 실망한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해 담당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요약
강남도파민은 수위나 마인드는 최상급이다.
엘리베이터 문제는 단점이지만,
그걸 넘어서는 즐거움이 있다.
단, 아가씨들을 많이 알고 잘 매칭해주는
전문 상무나 이사급을 꼭 통해야 제대로 놀 수 있다.